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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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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튜니아 (4월 24일)

오늘의 꽃 학명, 영명, 꽃말, 내용, 이용, 기르기, 분류 및 자생지, 규격(조달규격) 안내
학 명 Petunia spp. 영 명 Common garden petunia
꽃 말 사랑의 방해
내 용 나풀거리는 꽃잎이 화려한 듯 하면서도 순박해 보여 오랫동안 바라봐도 지루하지 않다. 도로변에 봄 팬지가 끝나면 이어 초여름부터 심는 화종으로 개화기간이 길어 공원이나 화단조성에 빠지지 않고 이용되는 일년초화류다.
이 용 페튜니아는 우리에게 여름을 알리는 대표적인 화단용 일년초이다. 현재 화단용으로 재배되는 것은 100% 원예종으로 대부분이 F1품종이다. 요즘은 페튜니아를 덩굴성으로 육종한 사피니아 유래계통의 품종이 나와 다리난간이나 가로등에 거는 헹잉용으로 인기가 있다.
기르기 개화기는 파종기를 가지고 조절할 수 있다. 즉 봄에 꽃을 보려면 전년도 초겨울에, 여름에 꽃을 피우려면 이른 봄에 파종하면 된다. 페튜니아는 습해에 매우 약하기 때문에 여름 장마철을 잘 넘겨야 하는데, 이 경우 파종기나 품종선택, 전정 등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페튜니아는 상대적 장일식물로서 저온단일에서는 마디가 짧아지고 꽃수는 많아지지만 개화가 지연되며, 고온장일에서는 분지수가 줄어들고 마디가 길어지면서 개화는 빨라진다. 따라서 건실한 묘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실에서 초겨울에 파종하여 4∼5월에 개화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자생지 남미가 고향인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원종은 지구상에 약 40종 정도 있는데, 여러해살이가 많으며 자라는 모양도 직립형이나 포복형 등 다양하다. 페튜니아의 키는 20∼60cm로써 잎 모양이 다양하다. 꽃색도 거의 모든 색깔이 다 있을 정도이며 복색이 들어 있는 품종도 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장춘 박사의 큰 업적 중에 하나가 바로 겹꽃 페튜니아의 육종이다. 이는 실용적으로나 학술적으로나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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