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농가 경쟁력 높이고 소비자 선택 넓힌다 개성 만점 포도 삼총사 솜사탕 향 '슈팅스타' 아삭한 식감 '홍주씨들리스' 얇은 꺼질 단단한 과육 '코코볼'
2.포도 소비 트렌드와 개발 방향
최근 포도 소비 트렌드 간편 섭취가 가능한, 껍질째 먹는 씨없는 포도 선호 경향
포도 뭄종 개발 목표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아삭한, 다양한 향과 모양 노동력 절감, 생리장해 적고 저장성 운송 기능성 우수한 포도
민관협업 신품종 보급 지역별 지부체계를 두고 생산자와 유통업체 중심의 보급
품종개발·기술지도마케팅·수출지원 농촌진흥청 -> 생산·유통통합조직(사)한국포도회 묘목보급, 단지조성 브랜드 육성, 품질관리 <-지역적응·기술지도 현장 모니터링 충북 포도 연구소 경북·충남·경기도원 천안·상주·영천센터
3.신풍종 포도 특성 ⅰ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맛, 식감 등 기존 포도와 차별화
얇은 껍질에 아삭한 과육 '코코볼'
이름 의미 코코아 빛을 띤 얇은 껍질에 손으로 빚은 듯한 결을 반영
당도: 19.4브릭스
산도:0.32%
숙기: 9월 중순
천안, 영천, 상주 등 5ha
송이가 너슬너슬해 알 솎기 노동력을 줄일 수 있음
4.신품종 포도 특성 ⅱ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맛, 식감 등 기존포도와 차별화
독특한 껍질색과 톡 터지는 솜사탕향 '슈팅스타'
이름 의미 영어로 '별똥별'이라는 뜻
당도: 19.3브릭스
산도:0.41%
숙기:9월 중순
상주 중심으로 3ha
아삭한 식감에 독특한 색, 젊은 세대 관심 ↑
5.신품종 포도 특성 ⅲ
껍질째 먹을 수 있고 맛, 식감 등 기존 포도와 차별화
은은한 머스켓 향이 매력적인 '홍주씨들리스'
이름 의미 '씨 없는 빨간 포도'
당도: 18.3브릭스
산도:0.62%
숙기:9월 중순 상주와 홍성지역 5ha
신맛이 적절히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 선호도 ↑
6.농촌진흥청은 이들 세 품종의 보급을 2030년까지 총 300헥타르(ha)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지자체, 생산자 단체, 유통업체와 협력 중
한국포도회는 묘묙 보급과 현장 실증
한국포도 수출연합은 국내외 홍보와 수출 기반을 지원
국립원예특자작과학원과 지자체 연구진은 재배 지침서 개발과 기술 지원
아울러, 내년부터 홍콩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품종별 1톤가냥 시범 수출 추진 예정
7.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소비자 기호에 맞고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품종으로 전문 생산단지 및 생산 기반을 확보, 재배 안정성을 높이고, 국산 품종 다양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문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과수기초기반과 임동준 연구사 (063-238-6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