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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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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5월 9일)

오늘의 꽃 학명, 영명, 꽃말, 내용, 이용, 기르기, 분류 및 자생지, 규격(조달규격) 안내
학 명 Paeonia suffruticosa 영 명 Tree paeony
꽃 말 부귀, 영화, 성실
내 용

모란을 보면 김영랑님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도 생각나고, 향기가 없는 꽃이라 말했던 선덕여왕도 생각난다. 그러나 실제로 모란은 양귀비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향기 또한 매우 은은하다.

이 용

재배품종들이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뿌리를 약용으로 쓰려고 재배하고 있다. 요즘은 꽃 요리에 이용되기도 한다. 풍성하고 매력적인 꽃이 부귀를 상징하므로 고풍스러운 정원에 잘 어울린다.

기르기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 어디서든 잘 자라지만 건조한 곳은 좋지 않다. 번식은 이른 봄이나 가을에 씨앗을 뿌려 묘로 양성하거나 가을에 눈 2-3개씩 붙여 포기나누기 해 준다.

자생지

중국원산이며 모란과의 낙엽성 관목이다. 흔히 작약과 모란(목단피라고 함)이 같은 속의 식물이고 모양도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데, 작약은 초본성이지만 모란은 목본성인 점이 크게 다르다. 모란은 키가 2m정도까지 자라며 꽃은 5월에 피는데 꽃의 지름이 15cm이상으로 작약보다 큰 편이다. 열매가 9월에 익는데 익은 후 터져 둥글고 검은 작은 종자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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