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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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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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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삼조랭이떡 들깨탕

    제목
    인삼조랭이떡 들깨탕
    내용
    <재료>조랭이떡 200g, 인삼 1뿌리, 들깨가루 6큰술, 달걀 1개, 파 1/2개,다시국물 (물 1리터, 다시멸치 20개) <만드는 법>1.인삼의 주근부분은 편으로 썰어 사용하고 잔뿌리는 국물에 사용한다.2.준비된 다시국물에 조랭이떡과 인삼을 넣고 끓인다.3.끓기 시작하면 들깨가루와 물을 섞어 떡국에 잘 풀어지도록 저어 주며 후추,소금으로 간을 한다.4.완성되면 그릇에 담아 지단과 실파를 얹어 낸다.
    조회수
    2093
  • 인삼잣죽

    제목
    인삼잣죽
    내용
    <재료>쌀 1컵, 물 5컵, 인삼 70g, 잣 70g, 소금 약간<만드는 법>1.쌀 1컵을 물 5컵에 3시간정도 불린다.2.불린 쌀에 물 1컵정도를 넣어 믹서 한 다음, 나머지 물을 넣고 푹 끓여준다3.준비한 인삼과 잣을 물 1컵과 함께 믹서 한 다음, ②에 넣어 한번 더 끓여준다. 4.소금으로 간을 한다.
    조회수
    2097
  • 전라도식 김장

    제목
    전라도식 김장
    내용
    <재료> 배추 10포기, 찹쌀 2컵, 새우젓 ⅓컵, 까나리액젓 1컵, 잡젓 약간, 무 1개, 배 1개, 대파 5대, 쪽파 1단, 양파 2개, 마늘 10통, 생강 3톨, 고춧가루 5컵씩, 통깨 ½컵, 설탕 1 큰술, 소금 약간 <만들기>① 배추는 1~2시간 정도 진한 소금물에 절였다가 헹궈 소쿠리에 받쳐놓는다 ② 찹쌀을 1~2시간 정도 물에 불렸다가 한소끔 끓인 후 불을 낮춰 쌀알이 삭을 때까지 뭉근하게 끓인다 ③ 식힌 찹쌀 풀에 새우젓과 까나리 액젓을 1:3 비율로 섞고, 되직하게 고춧가루를 넣는다 ④ 고춧가루 양념에 3㎝ 정도로 썬 쪽파와 어슷하게 썬 대파를 넣고, 무채와 배 채를 함께 넣는다 ⑤ 양파, 마늘, 생강도 함께 갈아 버무린다 ⑥ 위의 재료를 섞은 양념 속에 깨소금과 설탕을 조금 넣고, 간이 싱거우면 젓갈을 넣어 간을 맞춘다 ⑦ 배추에 김치소를 버무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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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93
  • 장 김치

    제목
    장 김치
    내용
    <재료> 배추속대 1/2포기, 무 1/3개, 수삼 3뿌리, 사과 1/2개, 배 1/4개, 오이 1개, 밤 5개, 대추 5개, 마늘 채썬 것 2 큰술, 생강 채 썬 것 1 큰술, 잣 1 큰술, 간장 1/2컵, 설탕 2 큰술, 소금, 물 약간씩 <만들기>① 배추와 무는 사방 2~3㎝ 크기로 나박나박 썬 다음 소금을 뿌려 절인다 ② 수삼은 깨끗이 씻어 3㎝ 길이로 얇게 썰고 오이, 사과, 배, 밤도 납작하게 썬다. 대추는 씨를 뺀 다음 2~3 등분한다 ③ ①을 살짝 헹궈 물기를 뺀 다음 ②와 마늘 생강채를 섞어 소금으로 간한다 ④ 간장에 설탕과 물을 섞어 슴슴하게 간한다 ⑤ ③을 항아리에 담고 ④의 국물을 부어 잣을 띄운 뒤 2~3일 익혀 먹는다 < 아시나요 Tip > - 명절 또는 큰일을 치를 때는 떡을 하는데, 이때 함께 먹는 김치로는 장김치가 으뜸이다. 국물의 색은 엷은 간장 빛이 나고 약간의 달착한 맛과 표고버섯의 향이 나고 새콤히 익혀먹는 특별한 물김치이다. 젓갈과 고춧가루는 쓰지 않으며 중부 지방이나 궁에서 해먹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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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95
  • 연근 물김치

    제목
    연근 물김치
    내용
    <재료> 연근, 미나리, 배, 홍고추, 풋고추, 감초뿌리, 소금, 대추, 밤, 다진 생강, 고춧가루 <만들기>① 연근을 두께가 1~2mm로 얇게 썰어 식초물에 두 시간쯤 담가 아린 맛을 우려낸 다음 소금물에 담가 약하게 간을 한다 ② 미나리, 밤, 배, 대추, 홍고추, 풋고추는 채를 썬다 ③ 고춧가루와 다진 생강을 외올베에 싸서 여덟 컵 불량의 물에 넣어 주물럭거려 매운맛만 우려내 국물을 만든다 ④ 만든 국물에 준비한 야채를 모두 넣고 감초물을 부어 하루쯤 익혀서 잣을 띄워 먹는다 < 아시나요 Tip > - 연근은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독특한 뿌리 채소로 가을에서 겨울 사이가 맛이 가장 좋다. 주성분은 당질, 녹말이 대부분이며 비타민 B가 많이 있는 것이 특징으로, 지혈작용이 있어 코피가 날 때 응급약으로 이용되며 저혈압 환자에게 즙을 내서 먹이면 효과가 있다. - 시간이 지나면 흑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운데 변색을 막으려면 식초에 담가 놓아야 깨끗하게 본래의 색을 유지할 수 있다. 삶을 때는 씹는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조금만 삶고, 식초를 넣거나 쌀뜨물에 삶으면 잡맛을 제거하고 색을 선명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연근을 달인 물은 입안 염증이나 편도선염에 좋고, 즙은 폐결핵, 각혈, 하혈 치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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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5
  • 보쌈김치

    제목
    보쌈김치
    내용
    <재료> 배추 4포기, 무 2개, 미나리 200g, 갓 300g, 채썬 파 2컵, 배 2개, 굵은 소금 2~3컵, 고운 고춧가루 1컵, 밤 10개, 마늘 1/2컵, 생강 2 큰술, 새우젓 3컵, 생굴 600g, 낙지 3마리, 잣 1/2컵, 실고추 1/2컵, 굵은 파 200g, <만들기>① 잎사귀가 크고 좋은 배추를 골라 밑동 쪽에 칼집을 넣어 2쪽으로 쪼갠 다음, 소금물에 5~6시간 정도 절인 다음 씻어서 물기를 뺀다 ② 생강, 굵은 파, 마늘을 일부만 다져서 고춧가루, 새우젓 국물과 함께 섞어 묽직하게 만들어 둔다 ③ 무는 길이 5㎝로 도막을 내어 반으로 잘라 도톰하게 썬다 ④ 배는 껍질을 벗기고 6쪽을 내어 씨를 도려내고 도톰하게 썬다 ⑤ 밤은 껍질을 벗기고 납작납작하게 썬다 ⑥ 미나리, 굵은 파, 갓은 다듬어 씻은 다음, 미나리는 줄기 부분만을 길이 5cm로 썰고, 갓의 줄기 부분과 굵은 파의 흰 부분은 채 썰어 둔다 ⑦ 굴은 소금물에 담가 잘 씻어 물기를 뺀다 ⑧ 낙지는 껍질을 벗겨 끝발은 잘라내고, 길이 5cm 정도로 썬다 ⑨ 잣은 마른행주로 닦아 고깔을 뗀다 ⑩ 남은 생강, 마늘은 채 썬다 ⑪ 미나리, 갓, 실고추, 새우젓국, 생강채, 마늘채, 고춧가루를 함께 넣고 잘 버무린다 ⑫ 쟁반에다 위에서 준비한 재료를 가지런히 챙겨 놓은 다음, 쌈을 쌀 잎사귀를 준비한다 ⑬ 물 빠진 배추를 ②에서 준비한 양념을 골고루 발라, 배추 밑 쪽은 잘라내고 두 번 정도 썰어 쟁반에 차곡차곡 세워둔다 ⑭ 김치 보시기에 푸른 잎을 양쪽으로 펴고 노란 잎사귀를 밑에 깐 다음, ⑬에서 준비한 배추 고갱이를 세워 담는다. 그리고 무, 배, 낙지, 굴, 3~4개로 빈곳을 채운 뒤 ⑪을 위에 놓고 썬 밤과 잣을 얹어 던져도 풀어지지 않을 정도로 꼭꼭 싼다 ⑮ 항아리에 갓, 미나리 잎사귀를 켜켜히 뿌려 가면서 차곡차곡 80% 정도 담는다 ⑯ ⑮위에 터지지 않을 정도의 돌로 누른 다음, 이튿날 새우젓국과 소금물을 끓여 간을 맞추어 돌이 덮일 정도로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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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9
  • 배 말랭이 김치

    제목
    배 말랭이 김치
    내용
    <재료> 배 말린 것 200g, 오징어포 100g, 물엿, 마늘, 생강, 젓갈, 소금 약간, 고추 가루 <만들기>① 배는 0.3cm 두께로 썰어 말린다 ② 배 말랭이와 오징어포를 넣고 위의 양념들과 고루 섞어서 용기에 담아 보름 정도 숙성시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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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72
  • 배 나박김치

    제목
    배 나박김치
    내용
    <재료> 무 1개, 속배추 10쪽, 고춧가루 2스푼, 마늘 3통, 생강 1쪽, 콩물 1스푼, 찹쌀가루 ½컵, 고구마 가루 1스푼, 다시마 육수 1컵, 쪽파 200g, 배 1개, 홍고추 3개, 대추 15개, 소금 3스푼 <만들기>① 무는 깨끗이 씻어 나박 썰기 한다 ② 속배추는 깨끗이 손질해 무 크기로 썬다 ③ 찹쌀가루, 고구마전분, 콩물로 풀국을 쑤어 식힌다 ④ 마늘&#8228;생강은 다진다 ⑤ 다시마와 물 3컵을 붓고 10분 정도 끓여 다시마 육수를 만들어 식힌다 ⑥ ⑤에 20배의 물을 타고 고춧가루, 풀국, 마늘&#8228;생강을 넣고 보자기에 꼭 짜서 간을 맞춘다 ⑦ 김치 국물에 모든 재료를 넣고 간을 맞춘다 < 아시나요 Tip > -물김치 만들기 생수에 소금을 넣고 소금물을 만드는 것이 물김치 국물의 기본이다. 물김치 국물 내는 3가지 방법으로 시원한 별미 김치를 즐겨보자. 첫째, 고춧가루를 물에 개어… ⑴ 고춧가루를 동량의 물에 타서 부드럽게 불린다. ⑵ 젖은 행주에 ⑴을 싼다. ⑶ 10% 농도 정도로 간간하게 만든 소금물에 ⑵를 넣고 빨래 빨듯이 하여 붉은 물을 우려낸다. 둘째, 말린 홍고추를 갈아서… ⑴ 불린 건고추(또는 홍고추)와 양파, 무를 믹서기에 한데 넣고 곱게 간다. 건고추는 미리 불리지 않으면 잘 안 갈아지고 지저분하다. ⑵ 국물이 많은 김치를 먹고 싶다면 생수에 소금간을 해서 ⑴에 붓는다. 빡빡하게 먹고 싶다면 물을 붓지 않는다. 셋째. 찬밥과 배, 마늘, 양파를 한데 넣고 갈아서 하얀 국물로… ⑴ 배와 찬밥을 준비한다. ⑵ 마늘과 양파, 무 등 양념거리와 ⑴의 재료를 합쳐 물을 붓고(물은 모든 재료를 합한 것과 같은 분량을 붓는다) 믹서에 곱게 간다. 배를 넣으면 국물이 시원해진다. ⑶ 찬밥 대신 찹쌀풀을 쑤어서 대신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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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2
  • 동치미

    제목
    동치미
    내용
    <재료> 무 20개, 굵은 소금 2컵, 풋고추(삭힌 것) 20개, 배 2개, 쪽파 ½ 단, 갓 ½단, 붉은 고추 5개, 마늘 2통, 생강 1톨, 물 40컵, 소금 2컵 <만들기>① 동치미 무는 작고 단단하고 싱싱한 것으로 골라 잔털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소금에 굴린 다음 항아리에 담아 소금을 위에 뿌리고 하룻밤 절인다 ② 배는 껍질째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른다 ③ 쪽파는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2~3뿌리씩 모아 돌돌 감는다 ④ 갓은 푸른 갓으로 선택하여 깨끗이 다듬어 씻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짜고 한 뿌리씩 모아 돌돌 감는다 ⑤ 풋고추는 소금물에 1주일 정도 담가 삭힌 후 씻어 물기를 뺀다. 붉은고추는 통째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⑥ 마늘,생강은 깨끗이 다듬어 얇게 저민 다음 베주머니에 담는다 ⑦ 물 40컵에 소금 2컵 분량의 소금을 넣어 소금물을 만든 후 고운 체에 밭쳐 깨끗한 국물을 만든다 ⑧ 항아리의 맨 밑에 마늘과 생강을 담은 베주머니를 놓고 그 위에 절인 무를 놓은 다음 삭힌 풋고추, 쪽파, 배, 붉은 고추를 켜켜이 놓는다 ⑨ 맨 위에 갓을 놓고 무거운 돌로 눌러 둔다 ⑩ 마지막으로 ⑦의 국물을 항아리에 붓고 뚜껑을 덮어 익힌다 < 아시나요 Tip > - 겨울철 김장을 담그기 몇 주전에 담그는 동치미는 가슴속까지 확 트일 듯이 시원한 국물 맛이 매우 매력적인 국물김치이다. 떡과 함께 먹거나 술상 안주로도 좋고, 국물에 냉면이나 국수를 말아먹기도 한다. 갓이나 쪽파, 삭힌 고추, 배 등을 넣어 담으면 한결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 - 동치미 국물에 배를 넣을 때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동치미 국물이 탁해지는 원인이 된다. 그대로 깨끗이 씻어서 몇 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에 넣어두면 배즙만 우러나게 되어 국물도 맑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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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모양 배 깍기

    제목
    꽃모양 배 깍기
    내용
    < 재료 > 사과, 배, 귤 각 1개씩<만들기>① 빛깔이 곱고 큰 것으로 밑 부분을 편편하게 잘라 8등분한 다음 한쪽씩 씨 있는 부분을 잘라 내고 껍질을 얇게 벗겨 밑 부분 껍질을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② ①의 배를 제 자리에 끼워 모양을 흐트러지지 않게 하고, 껍질을 벌려 꽃 모양을 만든다 ③ 귤은 옆으로 2등분하여 반달 모양으로 잘라 껍질을 벗기고, 배 밑부분에 돌아가며 놓는다 < 아시나요 Tip > - 사과나 배 등 과실은 깎은 후 색깔이 변하므로 미리 깎아 두어야 할 때는 소금물이나 설탕물에 넣었다 건지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 - 소금물에 담글 때는 물 2컵에 소금 1작은술, 설탕물에 담글 때는 물 2컵에 설탕 1큰술의 비율로 한다. - 과실을 깍을 때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급히 부엌칼을 쓰게될 때는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칼을 닦고 사용하면 칼에서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여러가지 과실로 모양내기 < 사과, 배 > ○ 장미 모양 깎기 ① 사과는 모양 있고 빛깔이 고운 것으로 밑 부분을 여유 있게 잘라 내고 8등분한다. ② 도마 위에 ①의 사과를 놓고, 한 쪽씩 손에 쥐고 씨를 잘라 낸 다음 윗 부분을 V자로, 밑 부분 1/4위치에는 직선으로 칼집을 넣고 도톰하게 껍질을 벗겨 칼집 넣은 부분을 도려낸다. ③ ②의 도려 낸 껍질을 반대 방향으로 뒤집어 밑 부분에 끼워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담는다. ○ 나뭇잎 모양 깎기 ① 사과를 길이로 4등분하여 1/4쪽을 왼손에 쥐고 씨를 약간 자른다. . ② 사과 모양대로 갸름하게 양쪽에서 칼집을 넣되 가운데서 떨어지게 넣는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4-5번 한 뒤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밀어 나뭇잎 모양을 만든다. ○ 바퀴 모양 깎기 ① 사과를 잡고 길이로 칼집을 도려 가며 넣고 길이로 2등분하여 1cm 폭으로 가로로 썬다. ○ 토끼 모양 깎기① 사과를 길이로 2등분하여 도마에 눕혀 놓은 다음 옆으로 1cm 넓이로 4쪽 또는 5쪽으로 자른다. ② 씨를 깎아내고 옆으로 길게 칼집을 V자 형으로 넣고 껍질을 칼집 넣은 자리까지 깎아서 떼어내면 토끼귀가 된다. ○ 리본 모양 깎기 ① 사과를 8등분하고 씨 부분을 잘라낸다.② 껍질 가운데 부분에 X자로 칼집을 넣는다.③ 칼집 넣은 부분만 남겨두고 나머지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겨내 리본 모양을 만든다. 이때 설탕물에 담가두면 사과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 < 멜론 > ○ 고리 모양 깎기 ① 멜론은 양끝을 잘라내고 2cm 정도의두께로 둥글게 썬 다음 씨를 파낸다 ② 과육과 껍질을 분리한다. ③ 분리한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 보트 모양 깎기① 멜론을 2등분한 후 다시 4등분한다. ② 과육과 껍질을 분리한다. ③ 과육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낸다. ○ 새알 모양 깎기 동그랗게 떠내 움직이지 않게 담는다. 그냥 깎아 껍질에 올려 담아도 예쁜 것이 멜론이지만 동그랗게 떠서 담으면 더 보기 좋다. 그런데 한 가지 단점은 접시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닌다는것. 과즙이 많은 자몽이나 오렌지 등을 동글게 썰어 접시 한가운데 놓고 그 위에 소복이 올려 담으면 과즙이 접착제 역할을 해서 잘 굴러다니지 않는다. 색이 잘 어울려 장식효과로도 만점. < 오렌지 > ① 깨끗이 씻은 오렌지의 윗 부분과 아랫부분을 약간 잘라낸 뒤 껍질을 두껍게 잡고 속껍질까지 세로로 벗긴다. ② 오렌지는 한 쪽씩 떨어지는 과실이지만 속의 껍질막이 두꺼우므로 과육 사이에 V자로 칼집을 넣어 과육만 빼낸다. ③ 오렌지 과육을 바람개비 모양으로 접시에 가지런히 담고, 가운데 작은 허브잎을 하나 곁들이면 보다 신선해 보인다 < 바나나 > ① 껍질을 동글동글 말아 꼬치로 고정시켜 세운다. ② 이때 레몬즙을 살짝 뿌리면 바나나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 < 키위 > ① 새콤 달콤, 맛도 모양도 상큼한 키위는 자른 단면이 독특하고 예뻐, 음식을 장식하는데 자주 쓰인다. 길이로 4등분해 껍질을 반정도 벗긴 후 꼬치로 고정시킨다. ② 일렬로 나란히 놓아 맨 앞을 노란 꽃으로 장식했는데, 접시에 둥글게 돌려놓아도 예쁘다. 포크 없이도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 참외 >① 링 모양이나 반달 모양으로 썬다. ② 길이로 4등분해서 과육을 도려낸 뒤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다시 껍질 위에 놓는 방법도 있다. ③ 좀더 깜찍한 모양을 내고 싶다면 샛노란 껍질로 나비 무늬를 만들어 보자. < 빨간 딸기 > 하얀 생크림과 푸른 잎으로 산뜻하게 장식한다. 꼭지만 떼면 따로 깎을 필요가 없는 딸기. 평범하게 수북이 담아 내기는 싫다면 납작한 접시에 거품 낸 생크림(레몬즙을 넣어 거품내면 더 좋다)을 깔고 딸기를 세워 담은 후 위에 슈거 파우더나 설탕을 하얗게 뿌린다. 집에서 키우는 허브가 있다면 한 줄기 꺾어 장식한다. 싱싱한 치커리나 파슬리로 대신해도 분위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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