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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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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물용·가공용…딸기 품종도 소비자 맞춤 개발
부서 채소과 작성일 2019-12-23

 - 크기 1.5배 큰 '아리향', 가공용 '미소향', 수출용 '대왕' -


미소향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선물용‧가공용 등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품종을 소개하며, 농가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새 품종 개발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아리향’은 기존 재배 품종보다 크기가 50% 이상 크고, 28%가량 단단해 선물용으로 알맞다. 맛 또한, 단맛(당도 10.4°Bx), 신맛(산도0.61%)이 적당해 다른 품종과 차별화된다. 국내 소비뿐 아니라 큰 딸기의 특성을 살려 낱개 포장 형태로 베트남 수출을 준비 중이다.


‘미소향’은 과일 색이 붉고 단단해 유제품 가공용으로 알맞다.


‘대왕’ 품종은 당도(11.1°Bx)가 높고, 겉모양이 우수해 수출용으로 적당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허윤찬 채소과장은 “앞으로 딸기 품종의 고급화와 다양화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설원예 기술 발달과 일찍 수확할 수 있는 품종 개발로 딸기 제철은 봄에서 겨울로 앞당겨졌다. 현재 국산 품종 보급률은 95.5%에 이른다.


[참고자료] 딸기 새 품종 수확 사진행사 계획


[문의] 농촌진흥청 채소과장 허윤찬, 김대영 연구사 063-238-6641

file첨부파일1 12-24-1_선물용가공용딸기품종도소비자맞춤개발(원예원).hwp 바로보기
※ 출처
농촌진흥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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